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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송구 영신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2023년

by 기도의향기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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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감사 찬양

 

역사의 주관자요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 계셔서 온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고, 택하신 백성들을 보호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2022년을 은혜가운데 잘 보내게 하시고 2023년 새해를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를 드립니다. 주님 이곳에 함께 하셔서 받아 주소서.

 

회개와 성찰

사랑의 주님, 지나왔던 시간들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힘들고 슬프고 어려운 시간도 많았지만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일도 많았습니다. 우리가 힘들때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을 주셨고, 큰 능력을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도무지 헤어 나오지 못하는 상황일 때도 하나님은 피할 길을 내사 능히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이렇게 많은데도 감사보다 원망이 많았고, 기쁨보다는 슬프고 아파한 적이 많았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늘 하나님이 아니 계신 것처럼 활동할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시작이 중요합니다.

 

믿음의 진보를 이루게 하소서.

새해는 우리가 주의 사람으로 거듭나 믿음의 진보를 이루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시고, 항상 말씀을 묵상하고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잠깐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것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바라보게 하옵소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이는 것으로 행하지 않게 하소서.

 

모든 가정이 복을 받게 하소서.

새해에는 무엇보다 모든 가정들이 주님 안에서 평안하기를 원합니다. 물질의 복, 만남의 복, 믿음의 복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가정들이 회복되고, 치유되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작고 사소한 만남과 생각도 우리의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도와 주셔야 가능합니다. 주님, 새해에는 모든 가정들이 참된 믿음의 가정 이루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비전을 품고 달려 가게하소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2023년을 달려 가려합니다. 모든 것들의 주인이시며, 참된 소망이 되시는 주님, 우리가 세상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코로나 3년 동안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주님, 저희가 다시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두려움을 떨쳐내고, 걱정을 거두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미래를 향하여 비전을 향하여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모든 부서와 기관들이 하나 되어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게 하옵소서.

 

 

주일학교가 복을 받게 하소서.

모든 부서가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부서보다 주일학교가 다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일학교가 가장 많은 피해를 봤습니다. 모임의 제약과 행사의 한계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교회를 떠나 세상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다시 회복되어 수많은 어린아이들이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오늘도 주시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다시 회복되고 힘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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