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기도문 1월 셋째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저희들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할 때 하나님은 항상 좋은 것으로 우리를 붙드시고 새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2024년 1월 21일 주일 대표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1월 셋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2024년 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능력의 주님,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 찬양합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거룩한 주일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2024년이 시작되었고 벌서 셋째 주가 되었습니다. 불경건했던 우리의 죄와 잘못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저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지만 우리는 그렇지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세상의 분주함으로 인해 하나님을 망각하며 살아가지 않게 하소서. 세상의 수많은 소리에 정신을 잃고, 다양한 주장과 논리에 정신이 혼미해지는 일이 없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좌지우지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스며들어가는 성도의 삶이 되게 하소서.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으로 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거룩하신 주님,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붙드시고 새롭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공의의 하나님, 이 나라가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가는 나라 되기를 원합니다. 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게 하시고,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자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공의를 행하고 정의를 실천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발전하고 성장했던 것들이 하나둘씩 무너져 가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대한민국이 다시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나라 되게 하시고,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소서.

 

무엇보다 이 나라가 하나님께 붙들린바 되게 하시고, 모든 마을과 지역에 하나님의 교회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주일에 모여 함께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소서.

 

지난주까지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를 잘 마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신년 특새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기도의 응답을 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따라 늘 행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주신 말씀을 붙들고 살아갈 때 주님 안에서 평안하게 하시고,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주님으로 인해 기쁨과 소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음성 듣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폭포수와 같은 은혜를 저희에게 부어 주소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봉사하는 손길들이 많습니다. 저들에게 은혜를 더하시고, 섬김의 손길들이 주님께 드려지는 시간 되게 하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능력과 힘을 더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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