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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12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by 기도의향기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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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2022년 12월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차가워진 날씨, 혼란하고 어지러운 연말 가운데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1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 2022년 12월 4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거룩한 주의 전에 모이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저희는 늘 죄가 많고 부족한데 사랑하여 주셔서 자녀 삼아 주시고 생명의 나라를 선물로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12월 첫째 주일입니다. 이제 올 해도 한 달만을 남기고 과거가 되었습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찬양하오니 받아 주소서.

 

저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주의 영광을 위해 하기를 원합니다. 숨을 쉬어도 하나님을 위하여 쉬고,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작은 일에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항상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제 남은 한 달을 알차게 보내기 하소서. 연말을 보내면서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가지 않고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가장 아름답고 귀한 것을 소중히 여기게 하옵소서. 시간을 헛되이 사용하지 않고 가장 가치 있는 일에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올해도 열심히 살았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여, 저희가 늘 주님 안에서 가장 값진 것을 행하게 하소서. 가난한 자들을 돕고 외로운 자들에게 손을 내밀게 하소서.

 

우리가 양심을 따라 살고, 욕심을 따라 살지 않게 하소서. 공의를 따라 행하고, 진리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대림절 기간입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기억하며 소망 이 땅에 소망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늘 기억하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 2022년 12월 11일 주일 낮 대표 기도문

 

역사의 주관자요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내 주옵소서.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시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믿고 늘 감사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도무지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루하루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해가 기울어가는 12월 둘째 주일을 지내며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내 힘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고 매사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작은 일에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소한 일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감사는 습관을 갖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나라가 혼란합니다. 정치권은 합치를 통해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대립과 반목으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주님, 저희가 날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다시 세계 속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대통령을 위시하여 모든 정치인들이 한 마음으로 바른 정치를 행하게 하시고, 정의를 행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성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둔 이 땅에 사람이 되셔서 인류의 모든 죄악들을 지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우리도 주님처럼 가장 낮은 곳에서 섬기며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 2022년 12월 18일 주일
  • 할렐루야! 우리의 참 소망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1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을 나눕니다.  2022년도 곧 지나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늘 종말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살아계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온 우주의 통치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12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흠 많은 저희를 사랑하여 주사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참된 생명에 이르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살았던 지난 주간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참 좋으신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지만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10여 일만을 남기고 흘러가버린 한 해를 돌아봅니다. 시작할 때는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지만 지나고 보면 너무나 빨리 흘러가버린 시간들을 보며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바쁘고 열심히 산 것 같지만 돌아보면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되는 일들이 많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시간을 헤아리는 안목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금 당장 급한 일이 아닌 참으로 귀중하고 소중한 것들에게 마을 쏟게 하시고, 시간이 지나도 후회하지 않을 가치 있는 일들에게 시간과 물질을 쏟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만을 더욱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남겨진 시간을 묵상하여, 인간의 연약함과 찰나적 존재임을 기억하며 날마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또 의지하게 하옵소서.

 

다음 주는 12월의 마지막 주일이자 성탄절입니다. 한 주동안 성탄을 묵상하며, 기다리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을 디뎌가며 주님께서 가셨던 그 길을 걷게 하옵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주의 말씀을 사모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입술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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