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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새벽기도문/수요대표기도문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셋째주

by 기도의향기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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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3년 2월 15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을 포스팅합니다. 마지막 꽃샘추위가 있기는 하지만 겨울이 서서히 물러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2월에 피는 동백꽃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고,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눈을 뜨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을 붙드시사 오늘도 주의 은혜로 살아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2월의 중턱을 넘습니다. 벌써 겨울은 물러가고 봄이 저멀리서 우리에게 환영의 손짓을 합니다. 동백은 피어 아름답기만 합니다. 한 겨울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을 따라 자신의 아름다움을 기꺼이 드러내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동백을 보며 우리도 어떤 환경 속에서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면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계절의 변화를 통해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늘 돌아오는 계절이라 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온천지 만물을 통하여 우리를 가르치시고 교훈하시며 지도하십니다. 작은 변화를 통해 위대한 일을 행하십니다. 자비의 주님,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을 찾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이 어둡고 힘겨울 수록 우리가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님을 알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 안에 주님을 위하여 늘 수고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과 교역자님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장로님들과 안수집사님, 권사님들을 붙들어 주셔서 맡은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 힘으로 감당할 수 없습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힘을 주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은혜를 사모하여 주님께 나왔습니다. 하늘문을 여시고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목사님 붙잡아 주셔서 말씀 전하실 때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월 대표 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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