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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8월 셋째 주 대표기도문 모음

by l*cjcGcj"2@ 2025.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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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8울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을 포스팅합니다.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8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광야에서도 길을 내시고, 메마른 땅에서도 생수를 솟게 하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세상을 붙드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이 거룩한 예배 자리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 앞에 우리의 심장을 드리며, 우리의 영혼이 주님께 불타는 제물 되게 하옵소서.

주님, 지난 한 주간 우리의 삶이 여전히 무겁고 지쳤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예배에서 주님이 주시는 을 누리게 하옵소서. 육체는 땀으로 지쳤으나, 영혼은 주님의 임재 안에서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가듯 다시 힘을 얻게 하옵소서. 더 이상 세상 염려에 짓눌리지 않게 하시고, 은혜의 강물에 발 담그듯 이 시간 주님의 평강에 잠기게 하옵소서.

아버지, 여름 사역을 돌아봅니다. 성경학교와 수련회, 캠프와 단기선교로 수고한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눈물로 뿌린 씨앗들이 하늘의 햇살과 비를 받아 자라듯, 우리 다음 세대의 믿음이 굳게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특별히 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게 붙드시고,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영혼의 휴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청년들에게도 비전을 새롭게 부어 주시고, 중장년과 노년 세대에는 쉼 가운데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삶이 단순한 휴식으로 끝나지 않고, 영적 전열을 가다듬는 거룩한 재정비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여름의 뜨거움이 지나가며 가을의 수확을 준비하듯, 오늘 우리의 심령도 주님의 부르심에 맞게 다시 정렬하게 하옵소서. 쓰러진 이들에게는 새 힘을, 낙심한 자들에게는 하늘의 소망을 부어 주옵소서. 믿음이 흔들린 자들이 다시 자리에서 일어서게 하시고, 방황하는 자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나님,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이 교회가 세상 속에서 빛나는 횃불 되게 하시고, 복음의 능력이 강력하게 흘러가는 생명의 강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목회자와 봉사자들에게 성령의 지혜와 새 힘을 주시고, 가정마다 예배가 회복되고 기도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예배의 자리에 앉은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영혼의 쉼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혼란과 갈등 속에서도 주님의 공의와 정의가 강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진실과 희생으로 나라를 이끌게 하옵소서. 북한 땅에 복음의 빛을 비추사 닫힌 마음과 굳은 체제가 열리게 하시며, 남과 북이 그리스도의 평화로 하나 되는 날을 속히 보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말씀을 맡은 목사님에게 성령의 권능을 더하시어, 그 입술에서 나오는 말씀이 심령을 찌르는 칼이 되게 하시고, 동시에 지친 영혼을 싸매는 약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하는 입술마다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시고, 무릎 꿇어 기도하는 심령마다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게 하옵소서.

주님, 병든 자를 고치시고, 눈물 흘리는 자를 위로하시며, 낙심한 자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특히 쉼을 필요로 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이 예배가 진정한 안식과 부흥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의 음성 앞에 순종하며, 이 예배를 통해 다시 뛰어오를 용기와 힘을 얻게 하실 줄 믿습니다. 모든 영광을 오직 주께 올려 드리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주님,
한여름의 열기가 땅을 달구어도
새벽 풀잎에 맺히는 이슬처럼
우리 영혼 위에 주님의 은혜가 내려와
갈라진 심령을 적십니다.

오늘 우리는 쉼을 찾아 주 앞에 왔습니다.
세상의 소음에 지친 심장은
이제 주님의 품에서만 안식할 수 있음을 압니다.
주님의 품은 폭풍 뒤 잔잔해진 바다 같고,
광야에 솟는 시냇물 같으며,
밤하늘에 걸린 별빛 같은 평강을 줍니다.

주님, 우리의 지난 한 주간은
무거운 돌을 짊어진 나귀처럼 지쳐 있었습니다.
욕심과 염려가 어깨를 누르고
서로 향한 말이 가시가 되어 상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 오늘 우리의 모든 짐을
주님 발 앞에 내려놓습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담당하신 주님,
이제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

방학의 시간,
아이들은 웃음으로 뛰놀고,
청년들은 미래를 그리며 꿈꾸며,
가정은 오랜 쉼을 누립니다.
주님, 이 쉼이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영혼을 회복하는 거룩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몸이 회복되고, 관계가 회복되고,
무너진 믿음이 다시 서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여름 내내 눈물로 뿌린 사역을 기억합니다.
성경학교에서, 수련회에서, 단기선교에서
흘린 땀과 헌신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 눈물이 땅에 스며들어
가을의 풍성한 믿음의 열매로 맺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붙드사
어둠 속에 빛나는 등불 되게 하시고,
상처 입은 영혼들이 숨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되게 하옵소서.
섬기는 모든 손길마다
기쁨과 감사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사랑과 연합이 넘치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소서.
분열과 다툼이 잦아드는 계절,
주님의 공의와 정의가 비처럼 내려
메마른 땅에 생명을 살리듯
이 땅을 새롭게 하옵소서.
북녘 땅에도 복음의 햇살이 비추어
닫힌 마음이 열리고,
남과 북이 하나 되는 그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말씀을 맡은 목사님에게 하늘의 지혜와 권세를 더하사
그 입술에서 나오는 말씀이
우리를 찌르고 치유하며 살리는
하늘의 음성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하는 입술마다 성령의 불이 타오르고,
기도하는 무릎마다 눈물이 강물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병든 자를 고치시고,
낙심한 자를 일으키시며,
눈물 흘리는 자의 눈물을 닦아 주옵소서.
오늘 이 예배가
안식과 회복, 부흥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품에서 새 힘을 얻어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게 하실 것을 믿으며,
모든 영광과 존귀를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1. 하나님 찬양 – “쉼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만군의 하나님 아버지,
온 우주를 말씀으로 붙드시며,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 아래 지쳐 쓰러진 들풀 같은 우리의 삶에
새벽 이슬을 내려주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주님께서 안식일을 허락하시고, 안식을 명령하신 것은
우리를 억압하려 함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주님의 품에서 숨 쉬도록 하시기 위함인 줄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주 앞에 부르짖습니다.
“주여, 우리의 쉼이 되소서! 우리의 안식이 되소서!”

2. 회개 – “쉼 대신 바쁨을 선택한 저희를 용서하소서”

주님, 우리의 지난 한 주간을 돌아봅니다.
우리는 쉬어야 할 때 멈추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품에서 머물기보다, 성취와 욕심이라는 모래 위에 집을 짓느라
영혼이 지쳐버렸습니다.
사랑해야 할 가족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했고,
서로의 어깨를 짊어져야 할 때 외면했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보다 세상의 소음에 귀 기울인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지금 십자가 앞에 나와 모든 짐을 내려놓습니다.
주여, 우리의 영혼을 다시 쉬게 하시고, 상한 마음을 싸매 주옵소서.

3. 성도들을 위한 간구 – “지친 심령에 새 힘을 주소서”

주님, 방학의 시간에 아이들은 웃음으로 뛰놀고, 청년들은 미래를 그리며 꿈꾸며,
가정마다 오랜 쉼을 누립니다.
주님, 이 쉼이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영혼을 회복하는 거룩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학생들에게는 지혜와 믿음을, 청년들에게는 거룩한 비전을,
중장년에게는 주어진 삶을 끝까지 완주하는 인내를,
노년들에게는 평강과 찬양의 입술을 허락하옵소서.
육체의 쉼뿐 아니라 영혼의 쉼을 누리게 하시고,
그 쉼 가운데서 새롭게 일어설 힘을 얻게 하옵소서.
주님께로 달려와 피곤을 풀고, 다시금 세상 속으로 달려 나가게 하옵소서.

4. 교회를 위한 기도 – “부흥과 회복의 터전 되게 하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붙들어 주소서.
이곳이 세상의 피난처가 되게 하시고, 갈급한 영혼이 숨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되게 하옵소서.
여름 내내 눈물로 뿌린 사역을 기억하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성경학교에서 뛰놀던 아이들의 웃음이
하늘나라의 기쁨으로 자라나게 하시며,
수련회에서 부르짖던 청년들의 기도가
이 땅을 변화시키는 거룩한 불꽃이 되게 하옵소서.
섬기는 손길마다 기쁨을 더하시며,
그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사랑과 용납이 넘치게 하시고,
서로를 세워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으로 교회를 굳건히 세워 주시고,
기도의 향기가 쉬지 않고 올라가는 집 되게 하옵소서.

5. 나라와 민족 – “분열 속에 평화를 주소서”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기소서.
갈등과 분열이 깊어지고, 서로 향한 불신이 커져만 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압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광야에 길이 열리고, 사막에 강물이 흐른다는 것을.
이 땅에 정의와 공의가 강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권력을 탐하는 손이 아닌
섬김의 손길로 백성을 다스리게 하옵소서.
북녘 땅에도 복음의 빛을 비추사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시고,
남과 북이 하나 되어 주님의 평화를 노래하는 그날이 오게 하옵소서.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는 이들에게도 위로를 주시며,
주님의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상을 섬기게 하옵소서.

6. 말씀과 예배 – “이 예배가 우리의 안식 되게 하소서”

주님, 오늘 말씀을 맡은 목사님의 입술을 성령으로 붙드사
그 입술에서 나오는 말씀이 심령을 찌르고, 상한 마음을 싸매며,
방황하는 영혼을 주님께로 이끄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하는 입술마다 하늘의 불이 임하게 하시고,
기도하는 무릎마다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예배가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우리 영혼을 깊이 쉬게 하는 주님의 품이 되게 하옵소서.

7. 특별한 쉼 – “방학과 휴식의 의미를 새롭게 하소서”

주님, 방학의 시간은 멈춤의 시간입니다.
쉼 없는 달리기 속에 주님께서 주신 숨 고르기입니다.
아이들과 청년들이 이 방학을 통해
믿음의 깊이를 더하게 하시며,
가정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육체의 쉼 가운데 영혼의 쉼을 얻게 하시며,
휴식이 끝난 후에는 다시금 사명을 향해 뛰어가는
거룩한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8. 마무리 – “주님 품에서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주님, 병든 자를 치유하시고, 낙심한 자를 일으키시며,
눈물 흘리는 자의 눈물을 닦아 주옵소서.
우리의 삶에 주님의 위로와 회복이 흐르게 하옵소서.
오늘도 쉼을 주시는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의 품에서 새 힘을 얻어
다시 세상 속으로 달려가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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